[스크랩] 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없는 밀양의 선진문화/ 밀양신문 기사

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없는 밀양의 선진문화

밀양생활안전실천연합, 제5주년 유공자연찬회.정기총회

[2011-12-23 오전 10:09:00]

지난 15일 밀양시 내이동 구, 결혼이야기 연회장에서는 밀양안전생활실천연합(대표 석금철)주최로 제5주년 경남안전유공자 연찬회 및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밀양안전생활실천연합 제5주년 경남안전유공자 연찬회 및 정기총회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손진곤 시의회 의장, 유수갑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장 등 단체장과 밀양안전생활실천연합 석금철 대표를 비롯한 도내 지역대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1년 동안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축하하고 새롭게 2012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밀양안전생활실천연합 석금철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안전사고예방과 실천을 위해 함께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정착을 통해 안전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해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밀양의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으로 산업안전을 다루어 왔기에 생활안전과는 밀접한 관계로 세상이 발전할수록 안전상의 문제는 더욱 필요하기에 밀양안전생활실천연합이 밀양지역 선진안전의 기틀을 다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본보 박영배 편집국장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방재안전관리사협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2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양안전생활실천연합은 2007년 체계적인 안전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전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에 관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을 생활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사회에 생명존중이 최고의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그해부터 어린이교통공원 등을 통해 지역의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박영배/편집국장

출처 : 경남 방재안전관리사 협회 tel. 055-352-2276

글쓴이 : 경남 김영주(마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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